책 소개
축구와 피구처럼 몸으로 뛰어노는 걸 누구보다 좋아하는 김유빈. 그래서 유빈이는 여자아이들보다 남자아이들과 어울릴 때 훨씬 편안합니다. 그런데 다리를 다쳐 깁스를 하게 되면서 더 이상 친구들과 마음껏 뛰어놀 수 없게 되지요. 심심함을 견디다 못해 결국 유빈이는 여자아이들 무리에 다가가 보려 합니다. 특히 같은 아파트에 살고, 잘 알고 있는 유나와 친해지려 애써 보지만, 마음처럼 쉽지는 않아요. 선물을 건네 보기도 하고, 엄마가 알려 준 대로 이야기 잘 들어 주고 공감하기도 해 보았지만, 뜻대로 되지 않았어요. 《마음 쏙 친구》는 모두와 억지로 어울리기보다, 나와 잘 맞는 친구와 편안한 관계를 만들어 가는 일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이야기해요. 누군가를 따라 억지로 바뀌지 않아도, 있는 그대로의 나를 이해해 주는 친구는 분명 있다는 것. 유빈이의 솔직하고 사랑스러운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은 자기다운 관계의 소중함을 자연스럽게 느끼게 될 거예요.
차례
생일 선물
볼 빨간 유빈이
쓸데없는 승부욕
당분간만 안녕
알다가도 모르겠어
나 좀 도와줘!
진심을 어떻게 담아?
찝찝한 기회
마음 쏙 친구
작가의 말
저자 소개
글 류미정
어린이책작가교실에서 동화 공부를 했습니다. 2015년 마로니에여성백일장을 통해서 아동문학 작가가 되었습니다. 전국 도서관 및 초등학교를 다니면서 독자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글을 쓰고 있습니다. 2022년 상주 작가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도서관에서 초등 글쓰기 수업을 진행하며 더 많은 독자를 만나고 있습니다. <생일엔 마라탕> <마법을 부르는 코인 노래방> 시리즈를 포함해 현재까지 40여 권의 창작 동화책을 출간했습니다. 책을 통해 독자들과 이야기 나누는 것을 최고의 행복이라고 생각하는 작가랍니다. lgyldylsy0518@daum.net
그림 이수현
대학에서 애니메이션을 전공했고, 그림책 작가와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따뜻하고 유쾌한 그림으로 어린이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는 《우주 택배》 《해파리 버스》가 있고, 그린 책으로는 《부리 엑스》 《채소 도감》 《수박 행성》 《그때, 상처 속에서는》 《나는야 꼬마 문어 꼬뭉이》 《판타스틱 반찬 특공대》 등이 있습니다.
